정유재란 최대의 격전지, 울산(蔚山) 왜성(倭城)
- 400여년전 피비린내나던 혈투장은 울산의 대표적인 시민공원으로 바뀌었고... -
임진왜란 이후 1596년 9월 도요토미 히데요시(豊臣秀吉)는 일본 오사카성(大阪城)에서 명(明)과의 강화교섭이 결렬되자 1597년 2월20일 부산,안골,가덕,죽도,서생에 있는 왜성을 수비케 한 뒤 재전을 결의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유재란(丁酉再亂)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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