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소금구슬" 전시회 이후 한국화가 백림 이은경 선생님을 만났다.
참 차분하고 온화하신 성품이셨다. 원래 예술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걸까?
다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은데...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다.
너무나도 소중한 선물(친필 서명과 스케치를 해주신 무선 다용도 노트)을 받았다.
오래오래 두고두고 잘 보존해야겠다.
아무리 봐도 멋지다. <작은붓>보다 더 멋스럽다는 발칙한 느낌이 살짝...
야호!!!
신난다.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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