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그림

<작은붓> 만나다.

필그림2 2011. 7. 11. 15:29

백림 선생님의 그림을 만나다.^^

백림 선생 특유의 서정과 여백미,묵의 농담을 느낄 수있다.

거실,안방,작은방...이곳 저곳 제 자리를 찾다가 최종 결정...

아무래도 문인화의 느낌은 서재(다용도로 쓰는?)에 두는 것이 재격이었다. 다행히 적당한 공간이 있었다.

더 멋스러운 내 서재가 되었다.

 

 

<작은붓 26X70cm,2011,한지에 수묵담채, 백림 이은경 作>

아름답다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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