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작은붓> 만나다. 백림 선생님의 그림을 만나다.^^ 백림 선생 특유의 서정과 여백미,묵의 농담을 느낄 수있다. 거실,안방,작은방...이곳 저곳 제 자리를 찾다가 최종 결정... 아무래도 문인화의 느낌은 서재(다용도로 쓰는?)에 두는 것이 재격이었다. 다행히 적당한 공간이 있었다. 더 멋스러운 내 서재가 되.. 필그림 2011.07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