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고학관련자료

제10회 숭실대 매산기념강좌-중부지역 원삼국시대 타날문토기의 등장과 전개(2013.10.17)

필그림2 2013. 9. 30. 23:59

제10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매산기념강좌

-중부지역 원삼국시대 타날문토기의 등장과 전개-

 

 

 

 

 

매산기념강좌는 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의 설립자인 고() 매산 김양선 교수가 평생을 통하여 수집한 소장품을 연구하고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, 매년 10월에 개최한다.

어느덧 10주년을 맞은 매산기념강좌는 그 동안 고고학, 서지학, 고미술, 기독교학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들을 제출함으로써 전국적 규모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 하였다.

올 해는 중부지역 원삼국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타날문토기의 등장 시점과 그 전개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을 위하여 <중부지역 원삼국시대 타날문토기의 등장과 전개>이라는 주제로 제10매산기념강좌를 마련하였다.

 

 

일시 : 20131017() 오후 2

장소 :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숭덕김덕윤예배실

주최 :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

 

개   회 : 김정렬(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)

개회사 : 권영국(한국기독교박물관장)

축   사 : 한헌수(숭실대학교 총장)

 

 

기조강연(14:30-15:00)

 

원삼국시대 와질토기 논쟁, 후 - 최병현(숭실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)

 

주제발표(15:00-16:50)

 

1. 戰國 灰陶 및 樂浪土器와 中部地域 打捺文土器의 展開  - 김무중(숭실대학교)

 

2. 중부지역 원삼국시대 타날문토기의 발생과 전개(취락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) - 한지선(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)

 

3. 중부지역 마한 분묘 출토 토기류의 성격(2세기대 유적을 중심으로) - 지민주(가경고고학연구소 연구원)

 

종합토론(17:00-18:30)

 

좌장 및 토론사회 : 권오영(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)

질의 및 토론 : 성정용(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)

박경신(한국기독교박물관 학예연구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