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그림

제18대 대통령선거, 아내와 투표하고 출근했다(2012.12.19.06:40)

필그림2 2012. 12. 19. 13:28

제18대 대통령선거날, 아내와 투표하고 출근했다(2012.12.19.06:40)

 

 

투표 안하면

노노

 

 

출근날이라 아침 일찍 아내와 투표하고 출근했다.

 

경제적으로 잘 살든 못 살든,

지방에 살든 서울에 살든,

부모가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,

학벌이 좋거나 나쁘거나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하며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.

대한민국 정부의 효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, 법통, 정통성을 계승하며 반민족 세력과 그 후손들의 기득권을 용남하지 않는 세상. 

 

행복한 세상, 정의로운 세상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그 사람을 찍었다.

 

누가 되든 내일 당장 나에게 영향을 주지는 못하겠지만,

지난 5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며...

나의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희망하며 춥지만 상쾌한 아침을 시작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