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가 어떻게 친일했는가, 기록 분명히 남겨야-소설가 조정래 조정래, 『황홀한 글감옥』에서 친일파 청산에 대한 생각 피력 소설가 조정래 선생이 최근 자전 에세이『황홀한 글감옥』을 새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.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의 이 책 내용 중엔 임종국 선생에 대한 추억과 친일파 청산에 대한 선생의 생각이 담겨져 있어 그 부분을 발췌해 소개한.. 근현대사 자료 2009.10.16